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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"이러다가 정말..." 침묵 깬 홍준표 / YTN

2023-04-24 1,394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, 김종혁 국민의힘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이러다 제3지대 탄생하겠다.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 그러니까 민주당도 아니고 나를 자른 국민의힘도 아니고 다른 제3당이 이러다가 나올 수 있겠다, 이런 얘기거든요.

[김종혁]
그렇죠. 그런데 저는 가능성을 높이 보지는 않습니다.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보니까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방송에 나와서 본인은 어떻게 하실 거냐 그러니까 나는 생각 없다.
갈 생각이 없다.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. 지금 제3당이라는 게 거기서 떠오르고 있는 게 금태섭 의원, 이준석 전 대표 이런 분들이잖아요. 거기다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금태섭 의원도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이준석 전 대표한테 그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. 제가 만약에 유승민 의원이라면, 유승민 의원의 입장에서는 목표가 딱 하나잖아요.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도 아니고 대선에 나가는 것인데 그 판에다가 이미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이 사람도 대통령 될 수 있고 저 사람도 대통령 될 수 있고. 그러면 나는 뭐야 이런 생각 안 드시겠습니까?

갈 것 같지 않고. 다른 분들도 우리가 금태섭 대통령 만들어주는 데 가라는 얘기야? 아니면 이준석 전 대표 대통령 만들어주는 데 가란 말이야? 이런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말씀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너무 빨랐다. 그래서 그런 것들 자체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, 이런 느낌이 들고요. 또 하나는 금태섭 의원이나 이준석 전 대표나 개성이 엄청 강한 분들이에요. 유승민 전 대표도 마찬가지고. 그래서 그것들을 다 내려놓고 서로 타협을 하고.


화합이 안 될까요?

[김종혁]
그렇게 가기가 모르겠습니다.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.


김준일 에디터님은 제3지대가 창당될 가능성, 창당됐을 때 내년 총선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?

[김준일]
일단 제3지대가 뜰 것 같기는 해요. 그리고 금태섭 의원이 주도돼서 하시는 거 말고요. 다른 제3지대 움직임도 있습니다.


처음 듣는 얘기인데요.

[김준일]
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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